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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 옛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의
관리권이 울산시로 넘어왔으나 활용 대책이
마련되지 못한 채 장기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심지에 얼마 남지 않은 노른자위 땅인 만큼
개발 방향에 대한 여론 수렴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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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 남산 자락에 위치한 11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옛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입니다.
출입 금지와 무단 경작 금지라는 푯말이
무색할 정도로 채소밭으로 변했습니다.
연말까지 자진 철거하라는 울산시의 경고문도
여기저기 나붙었습니다.
울산시는 이 땅을 2천13년까지 163억원을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국방부로부터
매입했습니다.
이처럼 훈련장이 주민들의 무단경작지로
변했으나 울산시는 아무런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당초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 땅을
사회복지시설이나 공무원 복지시설 등
공공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울산시 관계자
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노른자위 땅인 만큼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여론 수렴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활용대책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어 장기방치는
불가피해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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