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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동결됐던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운송조합이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노사는 요금 인상을
전제로 올해 임금 협상을 사실상 타결하고
울산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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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동결됐던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 버스운송조합은 울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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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기준으로 현재 천원인 시내버스 요금을
천 300원, 좌석버스는 천 500원에서
천 900원으로 30% 정도 대폭 인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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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측은 지난 4년간 연료비가 28.8%가
올랐고, 인건비 상승 매년 2-3%, 각종 부품비와
물가 상승 등을 인상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시민들은 대중교통 요금인상 움직임에
큰 거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김태홍 남구 야음동
◀INT▶박정애 남구 신정동
이에 따라 연간 170억원이 넘게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시내버스 업계가 자구 노력 없이
경영난을 시민에게 전가 시킨다는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자문과 시의회
의견 청취,물가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인상
여부와 인상률을 신중히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종석 대중교통과장\/ 울산시
한편 시내버스 노사는 부산지노위가 제시한
임금 12만 7천원 인상 중재안을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전제로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따라
울산시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인상 여부는
관련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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