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전면 파업

홍상순 기자 입력 2010-11-16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조가 어제(11\/5) 밤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공장 5개 공장 가운데
1공장의 가동이 중단돼 소형차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주.야간 쉴새 없이 돌아가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공장의 생산 라인이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전면 파업에 들어간 비정규직 노조가 1공장
안에서 자동차 문을 탈부착하는 공정을
점거하면서 전체 생산 라인이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클릭과 신형 엑스트를 만드는 생산
라인이 완전히 멈춰 섰습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천600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140억원대의 생산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노조원 수는
천690여명으로 정규직 근로자의 5%에
불과하지만 핵심 생산라인 점거를 통해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1\/16) 오전에는 노조원 100여명이
추가로 1공장 집회에 합류하려다 출입을 막는 사측과 격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INT▶ 최병승 미조직 국장\/금속노조

현대자동차는 관리자 수백명을 1공장
안팎에 배치해 비정규직 노조와 대치하고
있으며 업무 방해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이와같은 노사 양측의 팽팽한 대치 속에
양측간의 협상은 물론 관련 기관의 중재도
어려운 상태여서 사태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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