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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개통 이후 울산공항 이용객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항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보고 항공 노선 지원
방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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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KTX 울산역이 개통하기 전인 지난달
말까지 울산공항 이용객은 하루평균 2천871명,
탑승률은 73.5%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KTX 개통 이후 첫주 탑승률이 19.6%
포인트 정도 줄어든 55.2%로 뚝 떨어졌고 지난주에는 이 보다 줄어든 53.9%로 추락했습니다.
이와같은 탑승률 급갑에도 불구하고
일단 내년 3월 말까지는 울산-서울 간 하루
왕복 24편인 현재의 운항 스케쥴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장 내년 4월부터 지금의 운항편수가 대폭 줄어들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민종호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울산시는 울산공항이 쇠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가항공사 4곳과 노선 다변화 등에 대한 협상을 벌인 결과 손실 보전과 공항 이용료
감면 등을 요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항공사에 대한 재정 지원과
2개 정도의 리무진 버스 노선 도입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울산시
◀S\/U▶KTX 개통에 따라 울산공항이 무한
경쟁에 내몰린 가운데 울산시가 발을 돌린
이용객도 되찾고 항공편수도 유지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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