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대 회사원이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교통사고 사망사고로 위장했다가
붙잡혔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손해를 본 뒤
부부싸움을 자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CCTV]
5살된 어린이와 부부가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잠시 뒤 아이를 마트 놀이방에
맡긴 부부는 어디론가 차를 타고 갑니다.
34살 조모씨의 승용차가
고가다리 교각을 들이받은 건 지난 10일 저녁
조씨는 앞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
조수석에 있던 부인 36살 김모씨가 숨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처리될 뻔 했지만
충돌각도 등이 의심스러워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INT▶ 경찰
"충돌 각도..부인 목에 상처 등이 불일치.."
부검 결과 사인은 질식사였습니다
남편 조씨는 혐의를 부인하다
범행 1주일 만에 모든 걸 자백했습니다.
S\/U) 조씨는 교통사고가 나기 약 1시간 전
이곳 차 안에서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험사 직원인 조씨는 웃돈을 기대하고
거액을 대출해 아파트를 샀다가 값이 내리자
부부싸움이 잦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지만
보험금을 노린 정황은 드러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