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엑스포 질타

조창래 기자 입력 2010-11-1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의회의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달 열린 울산 세계문화 옹기엑스포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엑스포 이후 옹기마을의 전통이 사라졌고,
무료 입장객이 40%가 넘은 행사를 두고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는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24일 끝난 옹기엑스포를 두고 울산시는
입장객 70만명을 넘긴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울산시 의회의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70만명이 넘는 입장객 가운데 유료
입장객은 60%가 채 되지 않았다며 성공적
개최가 맞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INT▶박영철 시의원\/무소속

또 7개월간 결재나 기안조차 한 건도 하지
않은 옹기엑스포 조직위 직원에게 5천200만원을 지급한 사실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옹기마을 정비를 하면서 마을의 전통이
사라졌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천병태 시의원\/민주노동당

비싼 가격에 비해 부실하게 운영된 식당에
대해서는 옹기엑스포를 먹칠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와같은 의원들의 질타속에서도 3D 영상물
단지의 모험이 39억원에 팔려 수익을 올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INT▶허령 행정자치위원장\/한나라당

이밖에도 1회성 행사에 너무 많은 예산을
쏟아부었고, 10개 전시관 가운데 단 1개만
존치한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행정의 결과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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