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지난 15일부터 정규직화를 요구하면서 1공장을
점거해 벌이고 있는 파업과 관련해 이를 주도
한 비정규직 노조간부 가운데 첫 구속자가
나왔습니다.
울산지검은 오늘(11\/2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점거농성을 주도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비정규직 노조간부 37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시트사업부 공장과 1공장 점거 농성 등을
주도하고 이를 막는 관리직 사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17일 장씨를 포함해 3공장을
점거한 조합원 20명을 회사 관리자로부터 인계받아 조사했지만 이 가운데 부상자 6명은
치료를 위해 같은 날 석방하고 단순 가담자로 판명된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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