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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으로 노사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입니다.
노사는 오늘 물리적인 충돌을 자체한 채
정규직 전환과 불법 파업이라는 각자의
주장만 재차 반복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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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가족들이
음식물을 제공하려다 정문 철책에 막히자
울분을 터트립니다.
이들은 가족 중 한명이 분신한 상황을
한탄하며 회사측에 폭행 중단과 농성장에
의료진 출입 허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INT▶최은미(비정규직 근로자 부인)
진보성향의 4개 법률가 단체도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을 지지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가 불법 파견을 중단하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 정규직화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권영국 변호사(민변 노동위원장)
금속노조는 울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오는 25일과 26일 부분 파업 벌이는 등
연대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파업 8일째에 접어들면서
소형차 9천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천억원의
생산손실을 입었다며 30억원의 추가 손해 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백승권 홍보3팀장\/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사태는 해결점을 전혀 찾지 못한 채 파업 일수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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