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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이 없거나 시설이 열악한
농촌 학교를 찾아다니는 도서관 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창원 김태석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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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한 초등학교에 대형버스가 들어서자
아이들이 몰려 갑니다.
버스에 탄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버스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 독서를 시작합니다.
◀INT▶ 이승은\/6학년
"버스에서 책 읽으니까 재밌다"
학생 수 31명에, 학교 도서관도 없는 이 학교는
1주일에 한번씩 오는 이 버스가
반갑기만 합니다.
◀INT▶ 안상수\/월촌초등 교장
"가정 독서 못하는 아이들에 큰 효과"
인근의 다른 초등학교.
버스 안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축제를 주제로 한
사서 선생님의 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ffect)"브라질 축제 알아봅시다"
천5백권의 도서 뿐 아니라,
영상자료를 비롯한 비도서도 갖추고 있어
이동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S\/U)이 버스는 함안의 농촌과
오벽지 8개 학교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INT▶ 황호영\/함안교육청 장학사
"효과 좋아 확대할 계획"
하지만 인터넷 업체의 후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지원과
학생 수요에 맞는 도서공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교육청이 직접 책 읽는 버스를
운영하는 방안 마련과 함께
넉넉한 예산 확보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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