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확산 우려

홍상순 기자 입력 2010-11-24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이 열흘째 이어진 가운데 오늘(11\/24)
전주와 아산공장 비정규직까지 파업에 동참해 사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규직 노조가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당장 합의안을 도출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전주공장 비정규직
노조도 오늘(11\/24) 전면 파업을 선언하고
울산에서 열린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울산
1공장을 점거한 다음달인 지난 16일부터 잔업 거부와 부분 파업 등을 반복해왔습니다.

금속노조는 간부 파업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잔업 거부 등 전국적인 연대 투쟁을 조직화하고 있습니다.

◀INT▶
강성희 지회장\/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비정규직 지회

한편 현대자동차 1,2차 협력업체 사장
30여명은 소형차 생산이 중단되면서
부품을 납품하지 못해 자신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노사 양측을 잇따라 방문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조는 자신들이
마련한 중재안을 갖고 노사 양측을 설득하고
있지만 중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회사측은 파업의 발단이 된 시트사업부 문제를 논의할 수 있지만 교섭 전에 점거 농성을 풀고 정규직 노조가 대신 교섭하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정규직 노조는 현재 금속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등과 3자 회담을 갖고 있지만 불법 파견 해결 방안을 두고 이견을 보여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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