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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이 울산의 씽크 탱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술지 등에 발표되는 연구보고서도 턱 없이
적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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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이 울산 발전의 방향을 제대로
제시하고 있는가?
이 문제를 놓고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울산시의 용역과제에만 너무 치우치다 보니
울산발전연구원의 독자적인 정책.기획 연구가
부족해 현안에 대한 방향제시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입니다.
또 개인별 연구보고서를 많게는 16건이나
발간하면서도 이 가운데 학술지에 게재될만한
비중있는 연구는 10%도 안 된다며 진정한
씽크 탱크가 맞는 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INT▶송병길 시의원\/한나라당
◀INT▶서근태 원장\/울산발전연구원
울산과 관련한 정부기관의 주요 용역이
울산발전연구원이 아닌 다른 기관에 맡겨지는
것에 대한 질책도 나왔습니다.
울산시의 용역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타 기관의 용역을 받아내는 데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천병태 시의원\/민주노동당
울산발전연구원이 부족한 인력을 탓하기 전에 제대로 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울산의 올바른발전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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