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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와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그리고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조가 6개 항의 요구안을 마련해 회사측에 특별 교섭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사태 해결 방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던
이들 3개 노조가 공동 합의안 마련에
성공함으로써 이제 공은 회사측으로
넘어갔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파업 당사자인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와 상급단체인 금속노조,그리고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조가 오늘(11\/25) 새벽, 파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6개 요구안을 마련해 회사측에
특별 교섭을 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c\/g>6개 요구안은 파업 사태와 관련한
고소.고발과 손해배상 해결, 농성자 고용보장,
비정규직 지도부의 사내 신변 보장,불법 파견
교섭 대책 등 입니다.
단 특별 교섭단 구성 단위와 세부 방식은
내일(11\/26)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들 3개 노조가 어렵게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사태 해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정규직 전환에 대한
즉답을 얻지 못한 채 한발 물러서는 것에 대한
내부 반발을 잠재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측도 사태 해결을 위한 노조와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히면서도 대화 상대를 정규직
노조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INT▶
이 때문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노사가 조건 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앞으로 2-3일이 이번 사태 장기화
여부를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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