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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로
처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처용을 소재로 한 뮤지컬과 함께
전통 처용무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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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앞바다로 비바람이 몰아치고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몸짓이
거센 바다를 그려냅니다.
감미로운 노래속에
처용과 부인 아리 그리고 아리를 향한
역신의 사랑이 삼각관계를 이룹니다.
처용을 재조명하기 위해
시립무용단이 정기공연으로
처용 설화를 주제로 한 처용랑을 마련했습니다.
춤과 국악 그리고 성악이 어우러진 한국적
뮤지컬 형식인 무악가극으로
처용이 멋드러진 주인공으로 등장해
예술작품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INT▶이경수 시립무용단 안무자
처용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 아리는 설화와 달리
약하지만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져
관객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INT▶오수미 \/아내 역
가극에 이어 처용설화의 가면무용에서 유래된
처용무는 이미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가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처용무 보전회원들이 전하는 깊은 맛을
볼 기회가 울산에서는 일년에 한두차례가
전부이고, 처용과 관련된 콘텐츠도 전무합니다.
s\/u)처용은 울산이 가진 하나의
문화 콘텐츠입니다. 이를 어떻게 포장해
상품으로 만들어나갈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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