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사] 규모 축소 반발

설태주 기자 입력 2010-11-28 00:00:00 조회수 0

◀ANC▶
울주군의 최대 현안인 군청사 이전이
정부의 호화청사 규제에 따라
또 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 청사 규모가 계획보다 크게 축소되자
군 의회가 실익이 없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 4년을 끌어온
울주군의 신청사 입지 발표가
다음 달 9일로 다가왔습니다.

울주군 신 청사는 인구 증가로
늘어난 업무량을 반영해 천억원을 들여
3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CG> 현재 후보지는 언양읍이 5곳으로 가장
많고, 삼남면 4곳, 범서읍과 삼동, 청량면이
각각 1곳 씩입니다.

하지만 지난 8월 지자체 호화청사를 막기 위해 공유재산법이 개정되면서 뜻하지 않은 암초에 걸렸습니다.

개정법은 개발제한구역내 청사 신축을 금지해
유력 후보지였던 범서읍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YN▶ 범서읍 대표
"투명하고 공정하기를 촉구.."

CG> 또, 울주군 인구는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20만명이지만, 시나 구와 달리 군은 10만명 이상 기준이 없어 청사 면적이
당초 계획의 3분의 1로
축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INT▶ 군 의회 의장
"3백평 밖에 늘릴 수 없어 의회는 반대.."

울주군이 정부에 법 개정을 건의하고 있지만
행정안전부는 다른 지자체와 형평성 문제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SYN▶ 행정안전부
"당분간은 힘들다.."

S\/U)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인구 20만명을 넘어선 울주군의 신청사 이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된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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