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이
보름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태 타결을 위한
당자자 간 의견 조율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종전 협상 불가 방침에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사내 협력업체, 현대자 정규직 노조, 비정규직 노조 등 4자가 참여하는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 노조는 정규직 전환에 대한
확답이 없을 경우 농성을 풀지 않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11\/29)까지 소형차
만6천대를 생산하지 못해 천820억원의 생산
손실을 입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울산 1공장에 대한 휴업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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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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