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오일허브 세계가 주목

입력 2010-11-30 00:00:00 조회수 0

◀ANC▶
2020년을 목표로 울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오일허브 구축사업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액체화물 저장업체들이 울산을
중요 투자처로 꼽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오일허브 싱가폴 현지에서
한창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싱가폴 서남단 주롱섬에 위치한
석유화학 특별단지는 입구에서부터
검문 검색이 철저합니다.

촘촘하게 연결된 거대한 파이프라인--
즐비한 해상원유설비--때마침 대형 유조선
한 척이 입항해 액체화물을 실어나르는 모습이
울산을 빼닮았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미국의 걸프만 지역과
함께 아시아의 심장부 싱가폴은 전세계
중개무역과 교통 요충지 답게 세계 3대
오일 허브항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5천 200만 배럴 규모의 저장시설 능력을
보유한 싱가폴 오일 허브항은 정부기관 주도로 지난 천 990년부터 개발돼 기업유치 마케팅까지 수행하면서 오일허브기지로 성장했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세계최대 액체화물 저장업체인 보팍은 울산이
원유와 석유화학제품의 보관과 거래를 주도하는
동북아의 새로운 오일허브 거점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투자를
적극 타진하고 있습니다.

◀INT▶패트릭 부르트 보팍 아시아회장

이 곳 싱가폴 석유화학 특별단지에는
보팍을 비롯해 세계적인 액체화물 저장물류
업체와 석유화학업체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보팍과 오일탱킹 등 전세계 20여개
주요 석유저장업체들이 꼽고 있는 잠재적인
오일허브기지는 울산을 비롯해 중국 하이난과 중남미 파나마,서부아프리카 등 10여곳---

세계 4대 오일허브항을 꿈꾸는 울산의
새로운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