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한우농가 직격탄

설태주 기자 입력 2010-11-30 00:00:00 조회수 0

◀ANC▶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한우 사육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소 사육두수가 사상 최대로 늘어난 가운데
일어난 이번 파동으로 경매가격이 10% 이상
크게 떨어졌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경북 안동에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파동으로
가축시장이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지난 1월과 4월에 이어 올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가축시장 폐쇄로 매매가 축협 온라인으로
제한되면서 축산농가들이 생활비 등
현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축산농민
"송아지를 팔아야 돈을 마련하는데.."

구제역은 전염 속도가 빠른데다 치사율도 높아 농가마다 소들을 지키기 위한 방역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U) 당국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축사마다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쌀값 하락으로 소득원을 찾지 못한 농가들이 한우 붐을 타고 너도나도 소를 키우다 보니
CG> 국내 소 사육두수는 사상 최대인 3백만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파동으로 쇠고기 경매가격이
킬로그램 당 만 5천원선에서 12% 가량
크게 떨어졌습니다. CG끝>

◀INT▶ 회장
"너무 많이 키워서..."

FTA 체결 확대로 소값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파동까지 겹치면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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