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12\/2) 울산동부경찰서 앞에서
경찰이 편파적인 공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경찰이 현대자동차의 말만 믿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채 조합원
100여명을 현행범으로 연행했으며, 회사
관리자들의 폭행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비정규직 노조원을 폭행한
혐의로 현대자동차 경비원 3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혐의가 입증되면 사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9일, 비정규직 노조에게
침낭과 음식물을 넣는 과정에서 명촌 경비실
등을 파손한 혐의로 현대차 이경훈 지부장 등
정규직 간부 3명에 대해 오는 7일까지 경찰에 출두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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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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