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추가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경제계는 미국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 상공회의소 등 경제관련 단체들은
한미 FTA 발효 즉시 자동차 분야는 4년후 4%
관세가 없어지는 등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조기에 한미 FTA가
발효될 수 있도록 빠른 비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이번 타결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증가 등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는
관세철폐로 대미 수출이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의 관세철폐 시기를
10년내에서 5년내로 앞당긴 것은 미국차에 비해 신형 전기차 개발이 늦은 현대자동차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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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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