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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비정규직 노조의 점거 농성으로
가동이 중단된 울산1공장을 재가동했지만
3시간 여만에 실패로 끝났습니다.
22일째 이어진 울산 1공장 가동 중단으로
현대자동차는 2천700억원대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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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조의 점거 농성으로
가동이 중단된 울산 1공장이 22일만에
다시 가동됐습니다.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차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동 탈부착 공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럴 경우 회사측은 생산성이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상황은
더 나빴습니다.
유리 없는 차량만 40여대를 생산하다
3시간여만에 가동을 중단시켰습니다.
유리 부착 공정을 가동시킬 전원 스위치가
농성장 안에 있어 차량 유리를 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백승권 홍보3팀장\/현대자동차
“생산을 재개하려 했으나 또 다시 멈춰 유감입니다"
공장을 재가동하려던 시도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는 어느 한 공정을 뛰어 넘어차를 생산할 수 없다는 사실만 재차
확인하고 실패로 끝났습니다.
불과 400여명의 농성자가 전체 공장을 세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국 조합원들이 농성을 풀지 않는 한
울산1공장의 정상 가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겁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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