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재개 불발

홍상순 기자 입력 2010-12-06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가 비정규직 노조의 점거 농성으로
가동이 중단된 울산1공장을 재가동했지만
3시간 여만에 실패로 끝났습니다.

22일째 이어진 울산 1공장 가동 중단으로
현대자동차는 2천700억원대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비정규직 노조의 점거 농성으로
가동이 중단된 울산 1공장이 22일만에
다시 가동됐습니다.

회사측은 점거된 도어 자동 탈부착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차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동 탈부착 공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럴 경우 회사측은 생산성이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상황은
더 나빴습니다.

유리 없는 차량만 40여대를 생산하다
3시간여만에 가동을 중단시켰습니다.

유리 부착 공정을 가동시킬 전원 스위치가
농성장 안에 있어 차량 유리를 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백승권 홍보3팀장\/현대자동차
“생산을 재개하려 했으나 또 다시 멈춰 유감입니다"

공장을 재가동하려던 시도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는 어느 한 공정을 뛰어 넘어차를 생산할 수 없다는 사실만 재차
확인하고 실패로 끝났습니다.

불과 400여명의 농성자가 전체 공장을 세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국 조합원들이 농성을 풀지 않는 한
울산1공장의 정상 가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겁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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