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12년째 방치된 울주군 삼남면 장백 공공 임대아파트가
단독으로 경매에 참여한 수도권 모 법인에
낙찰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장백 임대아파트에 대한
6번째 경매에서 단독으로 경매에 참여한
모 법인이 161억 7천 100만원을 써 넣어
최종 매수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부터 경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5차례 유찰됐으며, 첫 감정가는 464억 8천만원에 달했지만 매회 10%씩
감정가가 하락했습니다.
장백건설이 지난 1996년 착공해 3년만에
공정 6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장백 임대
아파트는 울산의 대표적인 흉물로 방치돼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