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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 후기로 나눠져 있는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시기를 대학 정시모집처럼 가, 나, 다 군으로 개편하는 안이
논의중입니다.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이 넓어지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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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의 의뢰로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마련한 고입 선발시기 개편안입니다.
전기, 후기로 나눠져 있던 기존 틀을 깨고
가,나,다 군으로 바꿨습니다.
마이스터고를, 나군에는 자율형 공립고와
중점학교를 고정 배치했습니다.
여기에 특성화고와 일반고를 가,나,다
군에 군데군데 배치하고, 중복 지원 기회까지
주면서 총 7가지 유형이 만들어졌습니다.
◀INT▶김병주 교수(영남대 사범대)
교원, 학생, 학부모 각각 천여명을 대상으로
가,나,다군 도입에 대한 찬반조사를 벌인 결과
학생과 학부모는 69.9%가 찬성한 반면 교원의 찬성률은 51.6%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넓어진다는 게 압도적으로 많았고 반대 이유는
선발시기 다양화로 혼란이 가중되고, 고교 서열화가 확대된다 등이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울산과 전라도에서
먼저 가,나,다 군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 뒤
2013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3월안에 개편 유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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