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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고도 성과급 잔치를 한 것으로 지적된 울산항만공사가
대대적인 경영체질 개선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간부들은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고 인사고과 하위 10%에 대해서는
삼진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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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사장 취임 2년을 넘긴 울산항만공사가 뼈를 깎는 경영혁신 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경영평가는 낙제점인데 성과급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올 국정감사 지적도 지적이지만 경영쇄신 없이는 선진 항만으로 가는 길이
요원하다는 내부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입니다.
우선 1-2급 간부직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목표관리제에 기반한 업적평가를 통해 최고-
최저간 연봉 격차가 2배 이상 차이나게 하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합니다.
업적평가에는 정부의 기관장 평가 결과를
50% 반영해 공정성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감액에 이어 자동 퇴출시키는 저성과자
퇴출제, 이른바 삼진 이웃제를 도입합니다>
◀INT▶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 밖에 용역발주 남발을 막기 위해 자체
용역 심사위원회를 두고 인사조직 개편작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출범 4년째 울산항만공사가 마련한 경영쇄신
책이 말에 그치지 않고 경영혁신 1위 공기업
으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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