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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 등 비상 상황을 가상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이 오늘(12\/15)
울산전역에서도 실시됐습니다.
대피에 응하지 않은 일부 시민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비상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높였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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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공급경보 싸이렌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시장상인들도 하던 일을
멈추고 지하도로 줄줄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시가지를 오가던 차량들은 일제히 우측
가장자리에 집결했습니다.--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도 멈췄습니다.
◀INT▶강신학 \/중구 반구 1동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민방공 대피 훈련이
실시되기는 했지만 비상상황에 대처한 실제
대피 훈련이 실시된 것은 35년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화학공장이 밀집한 울산지역은 적의
기습공격과 비상사태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김두겸 \/남구청장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대피 장소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하 대피
공간이 없는 일부 학교에서는 대피 훈련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번 특별 훈련은 아파트와 기업체 등에서도 일제히 실시됐고 우리 생활주변에 있는 622곳의 대피시설을 점검 보완하는 성과도 기대됩니다.
실제대피훈련은 15분만에 끝났지만
시민들은 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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