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뇌물잔치 관급공사

이돈욱 기자 입력 2010-12-16 00:00:00 조회수 0

◀ANC▶
이미 울산시 공무원 3명이 구속된 울산시의
관급공사 비리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공무원 뿐 아니라 업체 간부들까지 얽히고
설힌 말 그대로 비리 종합 선물세트였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구의 한 설계업체로부터 시작된 울산시
관급공사 비리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cg)검찰 조사 결과 울산시 공무원 3명이
이 업체 사장으로부터 수천만원씩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백만원 이하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도 4명이나 밝혀졌습니다.cg)

검찰은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이 설계업체
사장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울산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관급공사 설계용역 수주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 뿐 아니라 설계업체 간부들도 대거
비리에 연루돼 있었습니다.

cg)한 대형 설계업체 간부 L씨는 설계에
참여하는 대가로 중소업체 2곳으로부터 1억
5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기소됐습니다.cg)

L씨 외에도 설계업체 간부 등 6명이 수주의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무원과 설계업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수주대가로 금품이 오가는 고질적인
병폐가 드러난 겁니다.

◀S\/U▶검찰은 대형 건설사업 이권과 관련된
고질적인 유착비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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