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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수출이 사상 두 번째로
7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등 주력업종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FTA시대를 맞아 수출도시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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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수출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면서 700억 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1월 현재까지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645억 달러로, 마지막 12월 수출이
55억불만 넘으면 사상 두 번째로 700억불을
넘게 됩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다가 2년만에 700억 달러
돌파해 경기도와 다시 1위를 다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INT▶최찬호 울산상의 경제총괄본부장
품목별로는 자동차 업종의 미국수출이
급증한 가운데 인도와 중국,인도네시아 수출이
급증한 석유제품이 3-40% 이상의 높은 증가율로 전체 수출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조선의 경우 올 한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0월부터 기존 수주
선박 인도가 잇따르면서 수출액이 10억 달러
대로 다시 진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한.페루, 10월 한.EU
자유무역협정이 잇따라 발효된 데 이어 한미
FTA도 공식발효를 앞두고 있어 내년 수출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습니다.
S\/U)잇따른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이 최대 수혜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연말을 맞은 울산 경제는
이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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