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돼 12년째 방치된 울주군 삼남면 장백 공공 임대아파트에 대한
경매에서 주식회사 아민이 낙찰됐지만 절차상의 문제로 매각불허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울산지법에 따르면 주식회사 아민은 지난
10일 단독으로 경매에 참여해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됐지만, 경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토지
소유자에게 매각기일을 통지하지 않아 매각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법은 경매 낙찰자의 과실이 아닌
법원의 과실로 경락허가를 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토지와 건물에 대한 경매를 병합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혀
낙찰자인 주식회사 아민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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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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