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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013년까지
현재 하나뿐인 기숙형 고등학교를 4곳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그러나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숙형 고등학교
신설을 잠정 중단하기로 해 추가 지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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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기숙형 고등학교로 전환한
울주군 온양읍 남창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요 6개 대학 합격자가 울산지역 일반고 가운데 3번째로 많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기숙형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야간 강좌를 개설하고 휴일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 게 주요했다는 분석입니다.
◀INT▶김유건 교장\/남창고
울산시교육청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2년에 1개, 2013년에 2개의 기숙형
학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농어촌 학교와 시내 학교 중 기숙사 운영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학교 가운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2013년 개교 예정인
언양고등학교도 후보 중 한 곳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에
150개의 기숙형 학교를 설치한 만큼 추가
신설을 장점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기숙형 고교를 추가로
지정하려는 울산시교육청의 목표가 예정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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