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3곳 통합 추진 반발

이상욱 기자 입력 2010-12-28 00:00:00 조회수 0

국토해양부가 항만공사 3곳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울산과 부산 항만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열린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부산,울산,인천으로 나뉘어 있는 항만공사를
통합하는 안을 핵심으로 하는 항만공기업
운영 개선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년 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항만공사
통합의 적절성 여부를 따지는 연구용역을
시작해 내년 11월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울산항만공사는 항만공사 통합은
지방분권 정책에 맞지 않은데다 지역별 항만
특성이 다른데 단순한 운영 효율성만 따져
물리적으로 통합한다는 것은 경쟁력 약화를
초해할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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