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주군 서생면에 들어설 신고리원전 5,6호기가 3,4호기 옆에 나란히 건립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이 일대가 국내 최대 원전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의 보상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3,4호기 입니다.
신고리 원전 5.6호기도 이 곳에서 불과
5백여미터 북쪽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고리 원전 5,6호기는 7조 6천억원을 들여
울산지역 전체 사용량과 비슷한 연간 230억
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CG> 이 일대는 기장군의 고리 1,2,3,4호기와 신고리 원전 1,2호기에 이어 울주군의 신고리
원전 3,4,5,6호기까지 들어서 국내 최대
원전지역이 됩니다.
이미 원자력교육원과 국제원자력 대학원
대학교가 들어선데다 향후 신고리 원전
7,8호기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엄청난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건설준비팀장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원전이 확장될 때마다
마을이 잘려 나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건설로 전체 150여 가구의 절반이 거주제한구역에 포함된 만큼 마을 전체 집단
이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마을 이장
수력원자력측은 원전대상구역 밖에 대한
보상이 전례가 없는데다 보상비도 2배 가량
늘 것으로 예상돼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S\/U) 신고리 원전 5,6호기는 내년에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2013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