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울산경찰청 총경 구속기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10-12-30 00:00:00 조회수 0

부산지검 외사부는 오늘(12\/30) 건설업자로
부터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58살
손정근 총경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손 총경은 울주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6년부터 2007년 초까지
건설업자 42살 이모씨로부터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민원이 제기되면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울주군 언양읍에서 공동주택
시행사업을 하던 이씨는 학교부지 용도 변경
추진 과정에서 울산교육청 소속 간부 55살
강모씨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하고,
재향군인회 간부 안모씨에게 5억원을 건네는 등 전방위 로비를 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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