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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 후면 2011년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국이 해맞이 명소에는 첫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이돈욱 기자 해가 뜨려면 얼마나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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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간절곶에 새해 첫 해가 뜨는 시각은
7시 31분 23초입니다.
이제 일출까지는 30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짙은 어둠이 깔려있던 조금 전과는 달리 이제
주변이 제법 환해지고 있습니다.
2011년 새해를 환히 밝혀줄 해가 떠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들도 바닷가는
벌써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밤새 전국에서 해맞이 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 기온이 영하 ( )도까지 떨어진데다
바닷바람까지 불어 굉장히 추운데요.
또 구름이 다소 많이 낀 날씨여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뜬 눈으로 밤을 지낸 사람들은 새해
첫 일출의 장관을 기대하며 바닷가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이어져오던 새해 해맞이 행사가 구제역
여파로 모두 취소돼 축제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사람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소망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벅찬 마음으로
잠시 후 떠오를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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