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방역 사투..겨울바다 만끽

입력 2011-01-02 00:00:00 조회수 0

◀ANC▶
신묘전 새해 첫 일요일인 오늘(1\/2)
공무원들과 축산 농가들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구제역유입을 차단하느라 새해벽두부터
눈코 뜰새가 없었습니다.

겨울바다는 소박한 추억을 만들려는
가족단위 인파가 몰렸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차량들이 조심스럽게 구제역 이동통제초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독약과 생석회가 뿌려지는 곳은
울산지역 23군데로 늘어났습니다.

공무원과 축산농가들은 새해를 맞는 들뜬
마음보다는 방역활동에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정옥현 농수산과장\/ 북구청


울산시는 특히 경주로 통하는 주요 길목마다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구제역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은
새해벽두부터 구제역을 막기 위한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세찬 바람이 부는 겨울바다는 한 폭의 거대한 수채화입니다.---

동해바다 큰 파도는 아쉬움과 소박한 꿈을
실어날랐습니다.

겨울철 별미는 역시 대게..정자항은
가족단위 미식가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강동으로 가느 길은 오후 내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이 8.8도를 기록하면서
한파가 다소 누그러졌던 울산지방은
월요일인 내일 오후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한차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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