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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에 오늘(1\/3) 6년 만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폭설이 내리면서 아이들은
즐거웠지만 산간 도로가 통제되고 시가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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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방이 새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나무가지 마다 피어오른 눈꽃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시가지에도 함박눈이 끝없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든채 종종걸음을 칩니다.
겨울방학 기간 모처럼 눈세상을 맞은 아이들은
곳곳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를 타며
즐거운 추억쌓기에 나섰습니다.
◀INT▶ 어린이
울산지방은 오늘 낮 1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7㎝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S\/U) 울산지방에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지난 2천5년 3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달 내린 눈은 서쪽에서 시작해 전라도를
지나면서 영향이 적었지만 이번 눈은 동쪽에서 유입돼 울산지방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INT▶ 울산기상대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이 내리면서 공무원
총동원령이 내려진 가운데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차량운행 통제와 거북이
운행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 눈이 내일 새벽까지 3~8cm더 내리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겠다며
출근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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