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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의 부도로 2년전 분양금이
모두 환급된 남구 삼산동 성원쌍떼빌이
지난해말 처음으로 공개매각 시장에
나왔습니다.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타고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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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8년말 성원건설의 부도로 분양금
환급사업장으로 지정된 남구 신정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공정 95% 상태에서 준공을
코 앞에 두고 사고 사업장으로 지정됐지만
시공사와 시행사, 하청업체들간의 재산권
문제에 얽혀 공매가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복잡하게 얽힌
이 아파트 재산권 문제를 일단락 짓고 수의
계약을 통해 매각 가능한 사업장으로 공고
했습니다.
◀SYN▶대한주택보증 관계자
대한주택보증이 제시한 최초 공개매각
가능 금액은 천 943억원, 하지만 한달여동안
진행된 5차례 공매에서 모두 유찰돼
천 275억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경기회복세를 타고 공개매각이
이뤄질 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민간펀드 등에
통매각될 거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반면 지난해 5월부터 공매에 들어간 울주군
천상지구 현진 에버빌은 공매절차가 중단
됐습니다.
그동안 공매가 15번 유찰되면서 공매가가
최초 가격인 3천 8백억원의 절반도 안되는
천 6백억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부도 아파트들이 재분양에 나설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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