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울산>학력향상 매진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1-04 00:00:00 조회수 0

◀ANC▶
새해 울산을 전망해 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올해 울산교육계의 최우선 과제로
대두된 학력 향상을 짚어봤습니다.

학력 향상 방안으로 거론되는
방과 후 학교와 심야 교습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 교육계가 올해 학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것은 지난해 7월 치러진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에 기인합니다.

5개 교과에 걸쳐 보통 학력 이상 비율이
16개 시도 가운데 중학교는 4위를 차지해
그나마 체면을 차렸지만, 초등학교는 12위로
밀려났고 고등학교는 13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증진센터를
신설하고, 학력 증진 우수 중*고등학교를
55곳으로 크게 늘려 기초 학력 미달자를
줄일 계획입니다.

◀INT▶
변동섭 교육국장\/울산시교육청

또 정규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실 수업 정보 지원실을 운영하고
모든 학교를 연간 4차례 이상 개방해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학력 향상 성과 여부를 교장과 교감의
인사에 반영함으로써 관리자에게 엄정한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정책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지는 불투명합니다.

그동안 일선 학교는 학력 신장을 위해
자율학습을 강제하고 방과 후 학교에 역점을 둬왔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또 지난해 선거 등으로 미뤄졌던
학원 심야 교습 시간 제한 등도 올해 초
울산시의회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이를 실현할
정책이나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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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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