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5만 4천개 만든다

입력 2011-01-06 00:00:00 조회수 0

◀ANC▶
새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취업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울산시와 노동지청 등 관련 기관들이
올해 일자리 5만 4천개를 만들기로 하고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울산고용센터에는 새해부터 일자리를 찾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2만 천여명으로 전년보다 11.8%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울산시가 노동지청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수립한 올해 일자리 창출 계획은 114개 사업에
모두 5만 4천개입니다.

올해 착공되는 자유무역지역과 지방산단의
국내외 기업유치, 태화강과 동천 등의
울산 4대강 정비 등에 만 8천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또 강동권개발과 역세권개발 등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에 6천 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용박람회와 여성과 장애인,노인 등의
취약계층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해서도
2만 4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하고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INT▶주봉현 경제부시장\/ 울산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울산지역 실업률은 3.1%--
특히 청년실업률은 7.4%에 이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실업률은 3%, 청년실업률은
7%를 넘기지 않는 것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울산시가 창출하기로 한 일자리 가운데
상당수가 인턴과 공공근로 등 한시적인
직장이어서 서민들의 일자리 구하기에 큰
보탬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MBC뉴스 한창완\/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