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최후 방어선 지켜라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1-07 00:00:00 조회수 0

◀ANC▶
구제역 발생 한달여 만에 매몰 가축 수가
백 만마리를 넘어 방역 현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남부지방까지 구제역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오늘(1\/7) 현장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에서 불과
30km 떨어진 마을 입니다.

주민들이 모두 나서 차량 소독은 물론
외지 차량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INT▶ 농민
"방재하고 있지만 말이 아니다.."

예년 같으면 연초를 맞아 각종 모임이 한창일 언양과 봉계 불고기 특구도 외지 소 반입
중단과 소비 위축으로 몇 주째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CG>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은 경북과
경기, 인천, 강원을 거쳐 충청도까지
확산되면서, 가축 백만마리가 살처분돼 사상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U) 경주와 맞닿은 이곳 초소는 구제역
차단의 마지막 보루라는 각오로 24시간 집중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구제역이
남부지방까지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울산과 경주 경계지점을 직접 찾았습니다.

◀INT▶ 행안부 장관
"울산 뚫리면 경남까지..방역수칙 철저히.."

정부는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는 걸
막기위해 농가마다 자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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