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한파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도시가스와 기름에 의존하던 겨울난방이
전열기와 냉난방 겸용 에어컨 사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시중의 은행과 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업소에는
하루종일 난방을 할 수밖에 없어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
"난방비용이 작년 대비 10% 늘었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3일
최대 4천439메가와트의 전력이 사용됐는데
겨울철로는 역대 최고 수치였습니다.
한전은 겨울에도 여름과 마찬가지로
공급예비율이 적정수준의 3분의 1인 5%대로
떨어지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여름의 경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3시사이가 고비이지만
겨울은 오전 11시에서 12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가 문젭니다.
(S\/U)한전은 전력사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전 11시로 점심시간을 앞당기고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INT▶
"난방온도를 18도 이하로 맞춰주시고.."
한전은 또 여름에만 시행하던
수요관리제도를 겨울에도 시행해
주요시간대 전력사용을 20%이상 줄이는
대형 매장이나 공장에 지원금을 주는 한편,
일반가정에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과 전열기를 끄는 등
전기사용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