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초부터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습니다.
LPG가 10% 넘게 오른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설탕 등
생필품 가격까지 폭등해 서민 가계에 주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시내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이
야채 코너 앞에서 물건을 집었다 놓았다 하기를
여러차례.
그 중 제일 싼 것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최근 급등한 가격 탓에 예전보다 가격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INT▶심미정 주부\/ 남구 달동
공산품 가격도 덩달아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설탕 가격이 38%나 폭등한데 이어,
밀가루 가격도 설 연휴 이후로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권춘자 주부\/ 남구 옥동
연료비 인상은 더 큰 부담입니다.
가정용 LPG 가격이 세제곱미터 당
천446원으로 한달새 168원 14% 넘게 급등했고, 자동차용 부탄가스도 세제곱미터 당 평균
972원에서 천68원으로 94원이나 뛰었습니다.
c.g>>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평균 천700원에서 계속 올라 이달들어
평균 가격이 천82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렇다보니 비교적 가격이 싼 셀프 주유소로
운전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천원인 시내버스 요금도
시내버스 업체들이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인상이 단행될 전망입니다.
◀S\/U▶물가를 잡기 위한 각종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어 서민경제에 주름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