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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8.6km 떨어진
경주시 외동읍까지 구제역이 확산됐습니다.
울산시는 구제역이 남부지방 전체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정부에 예방접종을 신청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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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의 한 축산 농가에서 키우던 소 195마리 가운데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이던
8마리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경주시 안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10일 만에 울산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8.6km 떨어진 남쪽까지 확산됐습니다.
S\/U) 구제역이 발생한 해당 마을에서는 가축
살처분과 함께 차량통행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CG>이에따라 울산시 북구 중산동이 가축
이동이 금지되는 반경 10km 안에 포함됐고,
북구 전지역과 중구 성안과 유곡, 약사,
울주군 두동과 두서, 범서, 언양이
집중방역이 필요한 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구제역이 울산 코 앞까지 확산됐다는 소식에
농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농민
"잠도 못 잔다.."
울산시는 그동안 최후 수단으로 미뤄왔던 관내
4만2천여 마리의 소와 돼지에 대한 예방접종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했습니다.
◀INT▶ 울산시
울산시는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경주 접경지역부터 접종에 나설 계획이지만, 접종을 완료하는데까지 한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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