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시정 원년 선포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1-12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공직사회에 남아있는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의 청렴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청렴 서약을 의무화하고 징계 기준을 강화해
올해를 클린 시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산업단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업체로 부터
수천만원씩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 3명
검찰에 구속.

c.g>허위 출장비를 타 낸 울주군 공무원 48명
울주경찰서에 무더기로 적발.

울산시가 매년 청렴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같은 공무원 비리는 해마다 늘어 지난 2천8년 10명이던 비리 공무원이 2천9년 12명,
지난해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의 징계는 솜방망이,
골프접대를 12차례 받은 공무원은 정직 3월, 130만원을 받은 공무원은 정직 1월의
징계 처분에 그쳤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울산시가 비리 척결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수주업체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청렴서약을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쌍방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또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할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중징계하고 청렴도가
떨어지는 공무원은 시정지원단으로 발령내기로
했습니다.

◀INT▶오동호 행정부시장\/ 울산시

◀S\/U▶울산시가 내놓은 이같은 반부패
시책들이 성과를 거둬 올해가 클린시정 원년의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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