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연대 가시밭길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1-13 00:00:00 조회수 0

◀ANC▶
4.27 재선거를 앞두고 야4당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조율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연대의 폭과 단일후보 선출 절차
등에서 입장차가 커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울산지역 야4당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각 정당은 첫 실무회의를 갖고 선거연대의
폭과 단일후보 선출 절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그러나 각 당의 입장차가 커 후보 단일화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어느 범위까지 선거연대를
하느냐입니다.

진보신당은 노동계와 시민단체까지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대등한
입장에서의 논의를 위해 야 4당 중심의
후보 단일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후보 선출 절차 역시 난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각 당 마다 자신들이 내세운 후보를 야권 단일후보로 내세우려 하다 보니 서로의 이해가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출마기자 회견에 최고위원까지
참석하는 등 중앙당 차원에서 울산 중구청장
재선거에 힘을 집중하고 있어, 후보 단일화
논의가 지지부진할 경우 독자 행동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S\/U▶또 일각에서는 각 선거구별 당세와
후보경쟁력 등을 감안해 지난해 선거 때처럼
단일후보를 안배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단일화 논의는 시작부터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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