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울산이 꽁꽁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1-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방에 사흘째 한파가 몰아치면서
울산이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된 추위에 동파사고 등
시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계곡에서 흘러 내린 물이 그대로 얼어붙어
빙산을 이뤘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고드름은 1미터 가까이 자랐고 계곡물은 두껍게 얼어붙었습니다.

겨울 산사를 찾은 사람들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금방이라도 몸이 굳어 버릴듯 합니다.

◀INT▶ 시민
"뺨도 얼었다.."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동파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1\/17) 오후 1시쯤 북구 호계시장에서
동파된 배관이 터져 2시간 동안 상가가
침수되는 등 어제부터 울산지역 17곳의
계량기가 동파되고, 282가구의 수도관이 얼어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SYN▶ 상수도사업소
"물을 조금 틀어 놓으시고 보온을 해야.."

S\/U)지난달 24일 이후 지금까지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이곳 대암댐 등 주요댐
표면이 이처럼 얼어붙었습니다.

울산지방 오늘(1\/17)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 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 6.4도를 기록했습니다.

CG>이번 겨울 추위는 12월 초부터 계속돼
어제(1\/16) 44년 만에 강추위를 기록하는 등
평년 보다 최소 5도 이상 수은주가 낮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1\/18)도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다가 이번 주 중반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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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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