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재탄생

입력 2011-01-17 00:00:00 조회수 0

◀ANC▶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이자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 공업탑이 44년만에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오늘(1\/17)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울산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재탄생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4천년 빈곤의 역사를 씻고 민족숙원의 부귀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에 신공업도시를
건설한다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비문처럼---

울산의 공업탑은 반세기로 접어든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를 묵묵히
지켜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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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967년 정부와 울산시가 반반씩 부담해
당시 돈으로 500만원으로 건립됐던
울산공업센터 건립 기념탑이 7억 6천만원이
투입돼 새롭게 재정비됐습니다.

당시 시멘트로 건립됐던 여성상과 철로
제작됐던 지구본은 청동으로 새롭게 제작됐고
남성군상과 훼손된 비문도 원래대로
복원됐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공업탑을 처음 제안해 설계한 올해 83세인
박칠성씨는 남다른 감회에 젖습니다.

◀INT▶박칠성 명예시민\/ 당시 설계자 83세

이 곳 공업탑 로터리 일대는 한 때
심각한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오명 때문에 철거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을 없앨 수
없다는 여론이 높았고 로터리 내부에 정교한
신호체계가 도입되면서 교통사고도 크게
줄었습니다.

새롭게 재탄생한 공업탑은 밤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울산을 알리는 랜트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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