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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지역암센터가 울산에 유치될 지 여부가 이달말 결정됩니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울산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지만 인천시와 경기도 등과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어 유치가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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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지역암센터 지정을 위해
울산과 인천,경기도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대병원과 인천의 인하대병원과
가천길병원, 경기도 아주대병원과
성 빈센트병원 등 5개 병원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 암센터는 암의 발생과 예방,진단,진료
등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2천4년부터 9개 시.도의 국립대
병원이 지역암센터로 지정됐습니다.
◀INT▶윤성일 보건위생과장\/울산시
보건복지부는 오는 27일까지 종합평가를 거쳐 이달말 지역암센터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암 환자 자체 병원 치료율이 56.3%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서면 평가에서 경기도
아주대병원이 경기도 남부지역 인구 400만명
정도를 담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울산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울산대학교는 보건복지부 현장 평가에서 현재 건립중인 암센터 현황을 설명하고 울산의 폐암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점,
체계적인 암 관리기관의 필요성 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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