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한 에어부산이 이달 말
대만 타이베이에 노선에 취항을 시작합니다.
최근 저가 항공사들의
해외 취항이 봇물을 이루면서
승객들의 선택폭도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에어부산이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할
7호기를 도입했습니다.
대만 취항에 맞춰 새로 도입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 모델.
최대 220석까지 운영이 가능하지만
승객 편의를 위해
좌석수를 195개로 조정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는 27일부터 매일 왕복 1차례
부산-타에베이 노선의 신규 취항을 시작합니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국적기로선
첫 취항입니다.
◀INT▶
"인천으로 돌아가던 승객이 2시간 반만에..."
에어부산은
지난해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부산-오사카, 부산-필리핀 세부 등
해외 노선 운항을 늘려왔습니다.
제주항공도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세부 노선의 취항에 나섰습니다.
외국의 저가 항공사도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비즈니스항공은
부산과 푸켓을 주 2회 운항하고
필리핀 국적의 제스트 항공도
부산-필리핀 칼리보 노선에
지난해 말부터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S\/U)이처럼 저가항공사의 중단거리 노선진출은
최근 여행객 증가와 맞물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고급 서비스보단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실속파 여행객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지만
혹시 모를 항공 사고에 대비한
안전 대책 마련 등
꼼꼼한 제도적 정비와 점검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