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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들에게 성과급이 차등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학교 평가도 성과급 책정에
반영됩니다.
그런데 학교를 평가하는 기준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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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한해 근무 평점에 따라
S, A, B 세 등급으로 나눠 성과금을 차등 지급 받아왔습니다.
학년이 끝나는 2월에 근무 평점이 매겨지고
4월 이후에 성과금을 받게 되는데
올해부터는 학교 평가도 성과급 책정에
반영됩니다.
성과급 총액의 10%를 학교 평가에 따라
차등 지급하겠다는 게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일선 교육청은 학교를 S,A,B
세등급으로 분류할 예정인데 문제는 학교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학업 성취도 평가와 방과 후 학교 참여율 등이 중요 평가 항목입니다.
이럴 경우 학교는 방과 후 학교를 강제할
개연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학교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수 있습니다.
◀INT▶박정호 정책실장\/전교조 울산지부
“학교는 전인 교육의 장이 돼야 하는데”
또 주거 지역에 따라 학업 성취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서 좋은 학군을 선호하는 교사가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도입될 예정인 학교 평가제는
일선 교사들의 반발속에도 강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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