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청렴대책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1-24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뇌물수수 등 직원들의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이 오늘(1\/24)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금액과 관계없이 한 번에 중징계하는
비위 공무원 원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연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수준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전년도보다 0.45점이
추락한 7.71점을 받아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4위로 밀려났습니다.

기간제 교사 채용 관련 금품수수와 초등학교 교장의 성금 유용, 울산외고 붕괴 사건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도 8.5점을 목표로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공무원은
금액에 상관없이 한번에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내리는 원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도주한
공무원과 운동부 지도자도 해당됩니다.

◀INT▶강구도 부교육감\/울산시교육청

또 내부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조례로 명시하고 범죄 고발 의무대상을 현행 20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인사 청탁자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민간 단체 보조금 지원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용 카드도 도입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내놓은 반부패 청렴
대책이 실효를 거둬 올해는 꼭 청렴한 교육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해봅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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