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부산시,가덕도 신공항 유치 공론화

입력 2011-01-25 00:00:00 조회수 0

◀ANC▶
동남권신공항의 입지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공개적인 대응을 하지 않던 부산시가
부산 가덕도 유치를 공론화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의 최종 입지선정이 임박하면서
경남 밀양을 후보지로 주장하는
다른 지자체들의 공세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휘력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 곳곳에 최근
동남권신공항의 부산유치를 주장하는
지역 사회단체 명의의 현수막들이
일제히 내걸리기 시작했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 밀양을 후보지로 밀고 있는
대구*경북과 경남 등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YN-허남식 부산시장▶
"신공항은 부산의 문제...대구*경북 안돼"

동남권 신공항의 입지에 대해
부산시가 공개적으로 부산 가덕도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그 동안 다른 시도와의 갈등 표출을 우려해
맞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대구시가 밀양 유치를 노골화하는 등
공세에 열을 올리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것이
부산시의 입장입니다.

◀INT-김효영 부산시교통국장▶
" 시민 행동 통한 유치의지 보여줄 터"

오는 3월 정부의 최종 입지선정에 앞서,
오는 27일에는 가덕도 유치를 위한
궐기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범시민적인
신공항 유치 분위기를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공세로 돌아선 부산시의 이같은 움직임이
동남권신공항의 최종 입지선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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